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새누리 "귀태발언 홍익표, 의원직 사퇴하라"
게시물ID : sisa_413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百年戰爭
추천 : 1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2 10:26:45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30712101805527

4년 만에 부활한 정치 패러디 '환생경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02630

그때 화제가 된 연극 대사는 이랬다.

 

노가리 부인 '근애(이혜훈 의원)'의 친구인 부녀회장(박순자 의원)은 '경제'가 죽은 이유를 설명하며, 친구 남편인 노가리를 가리켜 말했다. "애가 아파도 돈이 있어야 병원에 가지. 아휴. 육*럴 놈."

 

이어서 소주병 나발을 불고 나타난 노가리더러 부녀회장이 말했다.

"인사를 해도 욕을 하는 뭐 이런 개잡놈이 다 있어?"

 

그 말을 듣고 노가리가 말했다.

"이쯤 가면, 막 가자는 거지요?"

 

그러면서 다시 소주병 나발을 불자, 부녀회장이 다시 노가리한테 소리를 질렀다.

"야! 사내로 태어났으면 불*값을 해야지. 뭐가 잘했다고 마누라 친구들한테까지 난리야? 육*럴 놈."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죽은 '경제' 때문에 우는 '근애'를 붙잡고, 부녀회장이 말한다.

"근애, 너 이혼하고 그놈더러 그거나 떼 달라고 그래."

 

번영회장(송영선 의원)이 놀란 듯이 묻는다.

"그거?"

 

그러자 부녀회장이 힘주어 말한다.

"그래. 그 거시기."

 

그러자 부녀회장이 큰 소리로 웃으며 말한다.

"그래, 그 놈은 거시기 달고 다닐 자격도 없는 놈이야."

----------------------------------------

귀태 발언은 노무현 폄하 연극 환생경제에 비하면 약하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