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사귄지 1년..
남자친구 나이 27살 나는 22살
꼭 남자친구가 줘야하는 법은 없지만
다른 친구들 100일 때 끼는 커플링이 너무나 부러웠다..ㅅㅂ..
우린 언제 낄꺼야? 라고 물어보기도 좀 뭐하고..
100일 200일이 지나고 1년을 맞이할때
장난스레 반지 갖고 싶다고도 해보고 다른친구들 반지 이야기도 해보고 했는데
남자친구는 아무래도 반지 줄 생각은 없나보다
입에 바른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결혼하자고 하더니..
결혼할 여자면 더구나.....
커플링을 뭐라고 생각할까..
난 하나의 징표라고 생각하는데..
만원짜리라도 좋으니 그 흔한 커플링 한번 껴보자 나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