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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남은 이시짐에
게시물ID : gomin_413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ㅢㅢΩ
추천 : 0
조회수 : 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25 23:29:35
저는 고3 이제 사십몇일 후면 수능을 보는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12년동안을 꿈없이 부모님이 또는 친구가 주위에서  이직업이 안정적이고 수입이좋고 사람들의보는눈 만으로 꿈을 수도없이 바꿔왔습니다 지금 제 꿈은 취업률 좋은 대학에 들어가 취업을 하는게 꿈이되버렸습니다 사실 전 예전부터 부모님께 말 못한 꿈이 있습니다 그냥 조용한 음악이 나오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면서 돌아다니며  제가정말 좋아하는 풍경이나  하늘을 그리는 것입니다 한번 가족이나 친구에게 말해보았지만 수입의안정성이 없다.. 비현실적이다 나중에취미생활 로 하는게 어떠냐는 반응이었습니다  그 나중은 대체 언제인지 취업잘되는 대학에가서 졸업을 한 후? 아니면 취직을 하고 나중에 일을 그만둘 때? 난 이걸 취미로 하고싶은게 아니라..  평생그렇게 살고싶어요 언제부터 난 이렇게 내 꿈도혼자서 못정하고  다른사람들에게 이 꿈을 해도 되겠느냐 눈치를 보게됬 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고싶은걸 해야지 라고 말하면서도  나자신도 이렇게 갈팡질팡하면 어찌해야할지  그림을 그리고 싶다 말하지만 재능이 있는것도아니고 어릴적부터 그려온 아이들과는 차이가 나는게 당연하 지만 그냥 이 하나뿐인 인생 하고싶은걸 하며 살고싶습 니다 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 갑자기 미술을 하고싶다 말하니 모두 어릴적부터해온 사람들이랑 가끔 그려온너랑 같냐고 그림으로 돈 많이벌수 있겠냐고 현실도피 아니냐고 하지만 정말 그렇게하고싶은데 왜 난 또 눈치를 보고있는지 한숨 눈물만 나네요.. 이게정말 비현실적인가요.. 3 2  임시저장   임시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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