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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러버렸던 썸들이 지금와서 아쉽구나
게시물ID : gomin_505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듣보인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4 17:54:10

먼저 술먹자고 했던 누나, 친구가 잘되보라고 주선해줬던 아는 여동생과의 술자리

 

둘다 피곤해서 안갔는데...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아쉽고만. 그때 나갔다면 어쩌면 지금 이렇게 외롭게 연말을 보내고 있지 않을것을....

 

외롭긴 외롭나보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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