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와 블소 등에서 자캐덕질 하는 재미로 살았어요.
던파는 처음 하는데 이것도 룩덕질 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다만 기본템인 클레압 사는데 들어간 ㅠㅠ 저으 골드와..
기간한정판매라는 (룩덕질 하는 자에게는) 최악의 공급방식으로 인한 예전 이벤압들의 미친듯한 시세..가 절 괴롭게 하네요...
모자장수... 여신셋... 하....
던게에서 어떤 분이 룩 묻자 친절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닉언죄니까 닉은 말하지 않겠어요^ㅆ^
그대로 따라하긴 좀 그렇기도 하고 원래 하던 색깔 따라가는 게 경제적이좋으니까 전 검은색 위주로 골라봣어요.
그런데 저거 리본 검보라로 염색하는데 실수로 레압용 염색약을 사서 100만이 날아갔어요 ㅠㅠ 하..
그리고 뭔가 저가인 애들로 맞췄는데 정신차려보니 1500만쯤 날라가있고..
150만짜리 두개 사서 바인드큐브 돌리는 게 최선 맞겠죠?
샤란셋이 예뻐보여서 옛날에 재판매 안해주냐고 문의까지 했었는데 결국은 샀어요.
근데 룩덕질하겠다고 700짜리 오라를 산 건 지금 생각해보면..
'후후, 그때 전 좀 미쳐있었죠.'
세라샵에 가서 본능대로 맞췄어요
개변태같음
근데 얼마전에 던게 베스트를 보니까 뭐 전 평범한 사람이드라구요 ^오^
전직/각성이펙트 짱시렀는데
이러니까 하의 안입은거같아여 ^ㅆ^ 헤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