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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이다] 새벽2시에 집앞진상 쫓은썰
게시물ID : soda_4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국의왕조현
추천 : 12
조회수 : 324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8/10 02:19:50
어이가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필자는 아파트1층에 삼.

내방창문쪽으로 편의점도있고  아파트들 단지사이라.

술먹고 우는진상, 노상방뇨, 제일 싫은게 말진상..

수다, 전화.. 30분씩 큰소리로 전화하거나.

한시간씩 수다떠는것도 다반사..

낮엔 집에없으니 상관없는데..

방금 있었던일을 써봄.

새벽1시쯤 잘라고 침대에 누움.

창문근처에서 꺄르르 꺄르르 아줌마두명이 수다를떰.

어두워서 암것도안보이는데 목소리로는 아줌마2명.

집에안가고 단지내에서 수다떠는거같았음.

근데 왜 남의집근처서.. 새벽에..
그것도 조심스럽게 작게말하는것도 아니고..

몇번 창밖으로 소리도질러봤고 좋게말도해봤지만.

1층사는게 죄인이다생각하고 좋게 넘어간적도많았음.( 기다려준다던가.. ) 

요새 잠을 못자서 극도로예민했는데 쫒아내고싶었음.

그래서 컴퓨터용 스피커를 빼서 창문틀에 올려 밖으로 향하게  
하고 폰으로 연결해서 

하현우의  라젠카를 틀었음 

조용히 사라지심.

아마 옆집살거나 윗집사는분들이 속으로 잘했다 하실거같음.

이웃이랑 말섞거나 인상쓸필요도없이 갠찮은방법같네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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