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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탁을 즐겨하시는분들은 보아야 할것이오!
게시물ID : humorstory_41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농약먹고웃기
추천 : 12
조회수 : 237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1/03 00:54:53
[애플리포트] 잦은 자위행위 호르몬 불균형 초래  
  
   
매일 자위를 하면 남자의 몸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루도 빼지 않고 역기를 들고 조깅을 하는 남자의 체력이 높아지듯 자위 중독자의 성적 능력도 증진될까. 미국 비뇨기과 의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 '허브 러브(Herbal Love)'에 자위 중독자를 애인으로 둔 여성의 고민이 접수돼 있다. 

고민을 호소한 20대 중반의 여성은 27세의 잘생긴 청년을 애인으로 두고 있다.이 청년은 놀랍게도 15세 때부터 단 하루도 쉬지 않고 포르노를 보면서 자위를 해왔다고 한다.그 때문인지 성욕이 넘치고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은 좋은데, 피스톤 운동을 10분 이상 지속하지 못하는 결점을 갖고 있는 것이 문제였다.그 여성은 피스톤 운동이 30분 정도는 계속되기를 원하는데 너무 빨리 일이 끝나 실망스럽다며 뭐 좋은 방법이 없겠냐고 하소연했다. 

'허브 러브'의 한 의사는 무엇보다 남자 친구의 자위 횟수를 줄이도록 하라고 권한다.역기 들기와 자위는 그 효과가 전혀 다르다.역기 운동은 팔 근육을 강화시키지만 자위는 성적 능력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이다.10년 넘게 매일 자위를 했다면 문제는 더 심각하다. 

자주 사정을 하면 세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소진된다.그 결과 세라토닌과 멜라토닌의 균형이 깨질 위험이 있다.세라토닌은 스트레스와 싸우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갖는 반면 멜라토닌은 일종의 수면제 역할을 한다.즉 멜라토닌은 적당한 때가 되면 잠이 쏟아지도록 생체 시계를 조절하는 힘을 갖고 있는 것이다.세라토닌이 소진되면 그 결과는 뻔하다.집중력이 약해진다.또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감퇴된다.아울러 멜라토닌의 효과가 강해져 자꾸 졸리고 피곤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수록 사정을 너무 자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남성들은 20대를 기점으로 성적 노화가 진행되는데 과도한 자위가 성적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20대 후반이면 1주일에 2∼3회 사정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그리고 피곤한 상태에서 섹스를 하면 당연히 사정 시점을 조절하기 어려워 조루가 일어나기 쉽다고 의사는 경고한다. 

한편 조루가 심한 사람이라면 포르노를 본 후 섹스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포르노를 보는 일은 일종의 전희와 같다.즉 포르노를 보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사정할 준비에 도달하게 되기 때문에 조루 현상을 보일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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