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앉은 정신지체 중학생이 게임기를 시끄럽게 한다며 구타를 해서 아이가 다음칸으로 도망갔는데 

말리는 할아버지까지 밀쳐내며 쫓아가서 또 저러더라는...
화가난 아줌마는 아이와는 상관없는 사람이었는데 정말 훈훈한 분들이 많이 있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T.T

---------------------------------------------

진짜 나이처먹고 저게 뭐하는 짓이래..

보다가 너무 화가나서 퍼왔음.. 아줌마뿐 아니라 아저씨까지 나서서 뭐라했으니 망정이지

아줌마 혼자 뭐라했음 되려 지랄했을게 뻔함! 지금도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저 지랄 ㅡㅡ 아오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