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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13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만해Ω
추천 : 1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6 00:50:34
네 마음 알겠어.
친한 친구로 지내자란 말을 믿은 내가 병신이지만,
이제 그만해
너도 귀가있고 눈이 있으면 보고 들었을거 아냐
그토록 사랑했던 나를 얼마나 더 비참하게 만들어야겠니
차라리 꺼지라고
내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그러지 그랬어
그러면서 뭐?
정말 힘들다고 지쳤다고, 잠시 내게 쉬러왔다고?
또 병신같이 그걸 받아주는 내가 더 한심하네
한번은 헛된 꿈을 꾸었지만, 더이상은 나도 지쳤어..
이제 그만하자
나중에 널 추억할때 '아, 참 좋은사람이였는데...' 하고 기억에 남길 원해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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