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개발자 Todd Howard의 RPG산업에 대한 견해입니다. 3분부터 보시면 일본 RPG가 왜 점점 가라앉고 있는지 나름대로의 견해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사족) 얼마 전 스카이림이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 매거진 "패미통"에서 만점을 받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패미통은 자국 게임에 편파적인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여태껏 타국 게임의 최고점은 40점 만점에서 39점이 최고였고 이는 일본 게임을 상대하는 서양 게임에게 있어서 하나의 넘을 수 없었던 장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스카이림이 그 장벽을 깨는 업적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즉 이번 스카이림의 리뷰 점수가 10/10/10/10으로 패미통 역사상 최초로 서양 게임에 만점을 주는 사태가 발생한 겁니다. 일본 현지유저 반응은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서양 게임의 인기가 시대의 대세라는 것을 입증한다.' 라며 놀라워 하고 있네요.
http://www.mcvuk.com/news/read/skyrim-claims-first-western-40-40-from-famitsu/087814 http://www.vg247.com/2011/11/29/skyrim-becomes-first-western-game-to-get-famitsu-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