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 춘천 명동에서 핸드폰 주워준 남학생 고마워요 ㅠㅠ
게시물ID : humorstory_413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오리지
추천 : 2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18 18:23:20
어제 춘천 명동 지하상가에서 친구와 저녁 먹구
커피 마시러 가는데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이곳 저곳 찾아다니가
도저히 못찾아서 폰 정지하려고 

친구 핸드폰으로 정지하려는데 통화대기중으로
전화가 와서 재빨리 걸었는데 남자목소리!! 

여진구인줄.... 설랬어요....
진정하고 어디 계시냐고 하길래 제가 간다하니깐 
남자분이 직접오시겠다길래 기다렸는데 

얼굴도 훈훈 ㅜㅠㅜㅜ
교복입고 있는데도 모델같았음 ㅠㅠㅠㅠ


어이 동생 형은어때??

요리잘하는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