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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13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힝ㅠㅠㅠ
추천 : 1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9/26 00:58:52
안녕하세요ㅠㅠ
전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예요...
오유 작년부터 눈팅만 했었는데
고민이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제목처럼 제가 너무 못된것 같아요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부터 가족들한테 너무
소홀하게 대한것같아요ㅠㅠ
나름 공부 열심히 하는 학교라서 작년에 무지 힘들었거든요...
지금도 힘들긴해도 요령이 생겨서 괜찮은데ㅠㅠ
제가 힘들다보니까 부모님께 버릇없게 대들기 시작한것같아요ㅠㅠ
자꾸 짜증내고...부모님도 저랑 제 동생 뒷바라지하느라 힘드실텐데ㅠㅠ
제가 누나로써 제대로 못하니까 동생도 그걸 자꾸 배우려는것같고...
ㅠㅠㅠㅠ....
동생한테도 자꾸 짜증내고 화내고ㅠㅠㅠ...
가족들한테 너무 미안한맘이 들어요ㅠㅜ
오늘 아침에도 얘기하다가 의견이 안맞는 부분이 나와서
제가 짜증냈거든요..
엄마아빠한테 자꾸만 버릇없게 구는것같아요ㅠㅠ
맘은그게 아닌데 막상 상황이되면 괜히
말 안거르고 하게되고ㅠㅠㅠ
동생한테도 마찬가지예요ㅠㅠㅠ엉엉
자꾸 그러면 안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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