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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고발뉴스 후원 ‘삼일카페’ 오픈
게시물ID : sisa_413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0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2 20:53:52

성공회대 탁현민 교수의 ‘고발뉴스 후원을 위한 삼일카페’가 12일부터 3일동안 홍대 ‘탁현민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탁현민 교수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tak0518)를 통해 “다음주 금(12일), 토(13일), 일(14일) 고발뉴스 후원을 위한 삼일카페를 할까 한다”면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그는 “전 장소와 커피를 대고 누군가 맥주를 대고 제 작업실에서..오천원 만원 내고 커피 한 잔, 맥주 한 잔 하고 가셔도 좋고 고발뉴스 후원가입하면 그냥 드시고 가도 좋고. 밤엔 이상호 기자와 토크(도 할 예정)”이라며 ‘삼일카페’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3일에는 “‘어느 울보 기자의 겨울 사파리를 위하여’ ‘고발뉴스 후원 삼일카페 열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삼일카페 오픈소식을 거듭 알렸다.

탁 교수는 “30도가 넘는 땡볕아래서 취재를 하고 있는 이상호 기자를 오랜만에 만났다”면서 “겨울 사파리를 입고 땀 흘리는 그가 영 못마땅한데 그렇다고 제 형편도 뭐 그러그러해서 마음들을 좀 모았으면 한다. 여름 가기 전에 그에게 겨울 사파리 대신 시원한 모시사파리 하나 해주고 싶다”며 ‘삼일카페’를 기획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삼일카페’ 오픈 소식에 트위터 등 SNS에서는 트위터리언들의 응원과 격려가 잇따랐고 함께 마음을 모아줄 뜻을 밝혀오기도 했다.

탁 교수는 “캔맥주 몇 개 놓고 소박하게 하려던 행사가 많이 커졌다”면서 “행사배너를 만들어 보내주신 분이 있는가 하면, 맥주 안주로 소시지가 들어왔고, 커피원두가 들어왔고, 쿠키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쯤되면 후원회가 아니라 잔치가 된 것 같다”면서 “김남훈씨는 생맥주를 직접 내려 주겠노라 하고, 곽현화씨는 마담으로 복무하겠노라 했고, (한겨레)최성진 기자도 와서 바닥이라도 닦겠다고 한다. 시사인 고재열 기자는 차를, 선대인 소장은 여름 재태크 상담이나 할까 싶기도 한다”고 알렸다.

고발뉴스 후원을 위한 ‘삼일카페’는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홍대 놀이터 부근 ‘고래다방’ 3층 ‘탁현민 스튜디오’에서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삼일카페’가 열리는 3일동안에는 밤에는 작은 하우스콘서트가 열리며 이상호 기자와의 토크도 가능하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73


위치는 홈페이지 참고하세여

가시면 먹을거리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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