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서성민으로부터 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이파니는 남자친구 서성민과 함께 출연해 3캐럿 반지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이파니는 "성민씨가 프러포즈 선물을 묻길래 현영이 3.5캐럿 받았으니 현영보다 유명하지 않은 나는 3캐럿 정도?”라고 장난삼아 대답했었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그런데 성민씨가 그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정말로 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들고 나타났다”고 말해 여자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