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2작품을 감상했네요
트루티어즈 : 진지한 로맨스물을 좋아해서 1화보자마자 스트레이트로 몰아서봄
보통 조용한 스타일의 소꿉친구 히로인을 좋아하는데 이게 이루어지는것을 거의 처음본듯
막화까지 누구랑 이루어질지 긴장빨면서 본건 처음임..
51:49정도의 애정도를 가지고 본거라 누가 되도 상관은 없었음. 둘다 매력이 있음
히로미가 조용하기만 한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추진력이 ㄷㄷ
암튼 매우 재밌게봄.
유유유 : 마마마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유유유는 내 스타일은 아닌듯..
일상파트가 너무 많았고 딱히 안봐도 스토리에 전혀 지장없는화가 많음.
그냥 볼만은 했음.
이번주 감상 예정 목록 : 코노스바 , 빙과 , 시로바코
요즘 애니보느라 즐겁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