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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3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담과하마★
추천 : 0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20 10:03:56
친구가 자취하는 방에 놀러갔었음
나까지 포함해서 4명이 티비를보고 있었음
근데 광고가 하나 나오고있었음
그 광고가 1588ㅡ빨리십분 원ㅋㅅ 이라는 광고였음
일단 내친구들은 다 음악을 하는아이들임
조로인친구이름을 철수라하겠음
그러더니 친구놈이 1588 철수십분 빨리싸 빨리싸 조로왕
1588 철수십분 토끼임 토끼임 조로왕 이러는거임
그 조로인 친구는 열이받음ㅋㅋㅋㅋ
그래서 애들이랑 계속 그노래를 한달정도 불렀음ㅋㅋ
그러더니 애가 갑자기 연락이안되는거임
그래서 우리랑 연 락안하려고 하는건가?
이런생각들이였음
근데 다섯달인가 여섯달인가 전투복 입고 똭 나온거임ㅋㅋ
조로친구는 연락이안되서 애들이조로노래를 까먹고있었음ㅋㅋㅋ
친구가 휴가나왔으니까 술을 먹어야되지않겠음???
그래서 준코를 갔음ㅋㅋㅋ
애들이랑 술이떡이되서 집갈준비를하는데
갑자기 애들 눈빛이 빤짝빤짝 거리는 거임ㅋㅋ
그때 똭ㅋㅋ생각이난거임ㅋㅋ
애들 마이크소리 최대한으로 틀어놓고ㅋㅋㅋ
1588 철수십분 빨리싸 빨리싸 조로왕 ㅋㅋㅋ
졸라크게 이것만불름ㅋㅋㅋㅋㅋㅋ
조로친구가 갑자기 울상이되서ㅋㅋㅋ
나가버림ㅋㅋㅋ 그래서 삐졌나부다 이러고있었는데ㅋㅋ
그러고 연락이안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2년쯤있다가 연락이옴ㅋㅋㅋ
간부한다고ㅋㅋㅋ
아...쓰니까재미없음....
작성자는 글제주가 없음....
그냥 그런친구가 있었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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