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트라이앵글 퇴근길
이 날은 매니저님이 새벽출근 때문에 빨리 가셔야 한다고 해서
단체사진 찍었어요...ㅋㅋㅋㅋ
7월 1일 황금알 퇴근길
이 날은 제가 아무 이유 없이 계속 해맑게 웃고 있으니깐
계속 무슨 좋은 일있냐고 물어보던 날
아무 일 없었는데 왜 그렇게 웃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월 7일 트라이앵글 마지막 녹화날 퇴근길
트라이앵글 총 10회 녹화 마친 기념으로
숫자 10 초 꽂아주니 계속 오늘 무슨 날인데 왜 이러냐고 묻길래
"우리끼리 소소한 트라이앵글 종방연" 이라고 하니
"최수종이 따로 없다며 이런 이벤트꾼들"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저랑 찍은 사진들은 보관하냐고 물어보길래
영상이랑 사진들은 외장하드에 소중하게 보관한다고 하니
자기 영상 가지고 있으면 저 좀 주세요... 제 영상 보고싶어요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