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armmate.com/shop/home_shopview.php3?mode=subview&gnum=1518 이 사이트를 알게된 것 또한 오유에서 입니다. 부모님께서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셔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농약과 비료를 치지 않으면 벌레가 먹는게 당연한데 아직 사람들의 인식은 거기까지가 아니지 싶습니다. 부모님이 텃밭에서 열무를 재배하셔서 먹고, 저는 혼자 살기에 사드리지는 못하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링크 걸린 곳의 농부님과 아는사이도 아니지만 저 또한 피땀흘려 재배한 농장물을 갈아 엎었던 기억이 있기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제 다녀온 고향집의 열무김치가 잘 익어 맛있게 먹고 왔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 열무김치를 담그실 생각이 있으신 분은 하나쯤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