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런 외모지상주의는 그저 미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질적 욕망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성형수술을 하다 중태 혹은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는 뉴스를 심심치않게 접할 수 있으며
성형 부작용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글들을 많이 만나보셨을 겁니다.
이렇게 성형이란 것의 위험함을 알고도 감행하는 사람들은 매년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이는 정말 단순한 자기만족을 위함일까요?
취업하고싶은 기업의 인재상을 따라 스펙을 쌓는것 뿐 아니라
그 기업이 선호하는 외형을 갖기위해 성형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으니
이는 정말 기이한 현상이라 부를 수 밖에 없는데요.
이렇게나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이 만연하게 자리잡으면서
성장기에 있는 십대 소녀 150명 중 1명은 거식증에 걸려
풍요 속 영양실조를 겪고 있구요.
피부과 혹은 성형외과에서 흔히 '시술' 이라 불리는 많은 프로그램에 돈을 쏟아붓고있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나 사회적 부적용을 낳고 또 낳는 외모지상주의는 쉽게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를 입증하 듯
우리는 솔로인 채로 남아있습니다.
오유는 솔로니까 유머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