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 원나잇녀임ㅋㅋㅋ지금은안하지만 과거 나이트죽순이ㅋㅋ 남자만큼 색을 밝힘 솔직히 좋아서 하고다녔음ㅋㅋㅋ
물론 지금은 철들어서 안함ㅋㅋ 겉보기에 인서울 학벌 이쁘장한 회사원 옷도 수수하게 입고다녀서 아무도 나의과거를 모름ㅋㅋ 나이트는 고딩동창들이랑 다녔는데 걔네 다 지방에있음ㅋㅋ
하지만 인과응보라고하지? 성병 걸림 에이즈는 검사해봤는데 다행히 아니고 내가걸린 그것은 헤르페스 2형ㅋㅋ 피임 확실히 하고해도 상대바꿔 자주하다보면 걸림 살만 부딪쳐도 걸리는듯ㅋㅋ 완치안됨 +완치안된상태에서 하면 상대방도 감염 참고로 헤르페스 2형은 완치방법이 없어 평생 달고다닐수 있는 병 하지만 흔한병ㅋㅋ 원나잇족중에 대부분 달고있을거라 예상함ㅋㅋ 덧붙이자면 헤르페스바이러스는 척추에 숨어있다가 숙주가 몸약할때 튀어나와 공격하는넘... 그래서 걸린사람은 자기가 걸렸는지 안걸렸는지도 모름 남자한텐 증상이 거의없지만 검사해보면 바이러스여부 나오고ㅋㅋ
여기서 질문 너님들은 나같은 원나잇+성병녀가 과거안밝히고 병숨기고 남자속여서 결혼해두 된다구생각? 너님들이 내 남자친구입장이더라도 그걸 말안하는게 나아?참고로 소설 아니라 내 실제상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