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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남친이 기분상했어요..
게시물ID : gomin_414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몹니까
추천 : 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2/09/26 03:00:29
남친과 저는 일년반정도 만나오구있구요
만나기 전에 친해져간 오빠가 있었어요
봉사단체에서..
근데 그오빠가 저한테 관심이많은것같아서
딱잘라 선긋고 일년동안 연락자체를차단했어요
근데그오빠가 제남친 가게에도 자주가고..
남친하고 그오빤 손님과 사장관계ㅋㅋ
또 저랑 정말친한친구와도 그오빠가친해요
그래서 몇달전에 또 우연히 접하게되고
전 혹시나하고 지금 잘사귀고있다는걸알리고ㅋ
카톡가끔오는데 거의씹고ㅋ
남친도알아요 이런상황을

그리고 저희엄마가 음식점 오픈하셔서 바쁠때
 도와주고있는데 그오빠가 후배들밥사주는데 엄마가게에서
한다고 예약하고..그때잠깐봤어요
그후로 두번인가 엄마가게왔었구요~
사적으로 통화같은거안하구..

근데 며칠전 친구랑 싄나게 놀고있는데 이오빠한테
저나가..머줄게있다고
너무궁금했는데 차마 뭐냐고 물어보기가 좀 그래서
아지금은 친구랑 놀고있어서..못본다고..
꼭 오늘줘야냐고 하니까
오늘 줘얀다고 변할수도있다고..
음식같더라구요~
부모님께서 과수원하신다던데 과일같았어요 느낌에~
그래서 그럼 내가지금 친구랑 놀고있는데
어차피 오빠 봐도 물건만 받고 가얀다고..괜찮냐고..
아님 엄마가게에 두구 가시라구..
그랬더니 자기도볼일있다고 좀따연락한다고..
그리고 전 친구랑 놀다가 남친이 데리러온다고했고
이오빠한테 내가 전화해서 보지도못하겠다고..미안하다고
하니까 할수없지~하면서 엄마가게에 두고가겠다하더라구요
그리고 엄마가게에 정말과일을주고갔나봐요
근데 남친이 며칠뒤에 그사실을안거예요
엄마가게갔다가 주방이모가 남친보고 
과일갖고왔었냐고맛있었다고 하는바람에..
오해할카봐 말안했었는데
사실 이렇게됐다고 말했더니
오빠가 완전 그새끼 머냐고 이해가안가네
하면서..전화걸기직전까지..ㅡㅡ다른때같음 전화할사람인데
점점 고쳐서 그러진않더라구요
그러면서 너가 집에가서 혼자 반성좀해보라고...ㅡㅡ
전 죄가없다고..하고ㅡㅇㅡ그냥 그오빠가
과일맛보라고 이사람저사람줬나보다고
그오빠랑 친한 내친구가 지금 미국가있으니까
나줬나보다고...했거든요
근데남친이 너무이해가안간다고
생각좀해보래요..내가뭘실수ㅇ한건없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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