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고 싶어서 받아온거였으나
오빠와 새언니가 키우는 현실 : )
고양이라면 질색하던 오빠가
고양이가 이렇게 이쁜지 몰랐다고 물고 빨고
좋아 죽더라고요 ㅋㅋㅋㅋ
집들이 갔는데 냐옹이통조림사간다니깐
별로 안이쁘다고 기대하지 말라더니 ㅋㅋ
집에 도착하자마자 이쁘다며 ㅋㅋ팔불출 ㅋㅋ
냐옹이가 6개월정도되면 이제 아가 낳을 준비를 하던가요?
아가 낳으면 꼭 키울거에요 어헝헝
이쁜 귀"요미"
개냥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사근사근한 성격이 매력적인 러시안블루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