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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1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ㅅ
추천 : 10/2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8/01/02 13:03:09
○ 16년 만에 여성 전용칸 부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월 말부터 지하철 6, 7호선에 여성 전용칸을 시범 운영한다.
총 8량 가운데 맨 앞뒤 객차에 설치하는 방안과 2번째, 7번째 객차에 설치하는 방안을 모두 시행한 뒤 여론을 수렴해 2월 말부터 6, 7호선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여성 전용칸에는 거울과 낮은 손잡이를 설치한다. 이어 스테인리스 재질의 의자에 연보라색이나 분홍색 등 화사한 색깔의 쿠션을 덧씌우기로 했다.
여성 전용칸은 1992년 지하철 1호선 등에서 시행됐지만 홍보 부족과 시민의 저조한 참여로 흐지부지됐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여성 전용칸 앞뒤 쪽과 스크린도어에 여성의 옆모습을 담은 보라색 로고를 부착해서 승객이 쉽게 알아보도록 만들기로 했다. 서울메트로도 지하철 2, 3호선의 낡은 전동차를 교체하면서 여성 전용칸을 도입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는 또 작년 말부터 지하철 1호선 차량에 만든 ‘교통약자 배려석’(14석)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 올해는 전체 노선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교통약자 배려석은 객차당 12석인 ‘노약자 보호석’과는 별도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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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남녀가 가장 평등한 나라중에 하나인
영국, 미국에서도 여성 전용칸은 없다.
평등에 위배되는 정도가 아니라, 역차별수준 아닌가?
같은 돈을 내고 타는데 왜 대우가 다르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전용칸을 만든다면 환영을 해주겠다만.....
그리고 만드는 이유. 과연 여자들이 키가 작으니까 낮은 손잡이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든걸까?
겨우 그런 이유르 만들었을리가 없지. 그런 이유라면 낮은 손잡이를 모든칸에 어느정도 배치하면
충분하다. 따로 칸을 배치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아무리봐도 일본처럼 지하철 성추행을 줄이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여성정치세력들이 압박을 줬을 가능성이 높다.
그쪽이 보기에 ,대한민국 남자들은 잠제적 성폭행범에 불과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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