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후반에 워낙 걸출한 가수가 많아서 그런지 자우림은 그저그런 밴드였음
장르 어쩌고 저쩌고 하는 핑계는 안통함
락발라드뿐만 아니라 밴드 자체가 인기가 많았으니까..
내 기억으로는 자우림을 좋아하는 팬층은 대다수 여자들..
그 중에서도 음치는 아니지만 고음처리 안돼는 여자들 사이에서는 거의 노래방 애창곡
쉬운 멜로디에 적당한 가창력 적당한 분위기를 업 시킬수 있는 노래였음.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자우림이 저평가 받는게 아니고..
자우림은 원래 그정도의 밴드였을뿐..실력에 비해 고평가를 받았을뿐이라고 말해주고 싶음.
일부 어리신분들은 내 말에 동의 안하겠지만..

목상태 어쩌고 저쩌고 핑계거리도 있겠지만 프로가 컨디션 조절도 못한 상태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게 더 무책임하다고 생각함.(자우림 목상태 안좋은건 나가수 출연전부터 꽤 유명한걸루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