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과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을 out 시켰다며,
오세훈을 다크나이트 라고 칭하길레(어떤 사이트에서) 컨셉을 바꿔봤습니다.
정치에 관심도 없었을 20대가,
박근혜 대세론으로 일방적 선거가 됬을 대통령 선거가,
이만큼 화두가 되고, 많은 관심을 받게된 데에는..
The Dark Knight, Oseidon, 그의 Butterfly effect가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현재 기득권층의 온갖 비리,부정등을 온상을 지켜보던 그는..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을 내던질 것을 결심한다. (사실 보수의 아이콘이 되기위해)
"주민투표 하죠."
개봉하지도 못하고 실패하게된다.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하게되고
오세이돈의 계획대로, 안철수라는 인물이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서울시에게 박원순이라는 시장을 선물한다.
그리고 그 효과는 계속되어..
박근혜 대세론은 이제 언급도 되지않고
그의 계획대로 문재인, 안철수라는 인물에 의해
기득권, 구태정치등은 변화를 맞고있다.
....
"대한민국엔, 진정한 영웅이 필요하오.
내가 그랬다고 하시오.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이면 뭐든 할거요.
날 시장에서 내쫓으시오
날 비난하시오
가끔은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오."
"오세이돈! 오세이돈!
왜 사퇴하죠 아빠?"
"투표함을 열지도 못했으니까."
"그럼 왜 도망가죠?"
"그는 대한민국에 필요한 영웅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단다.
그래서, 사퇴하는거야
그가 그렇게 한다고 했거든
그는.. 서울시장은 아니지만..
그는 침묵의 수호자이자..
세상을 바꾼 나비효과..
어둠의 기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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