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남친이 쉬는 날에 맞춰서 데이트를 토~일이렇게 하는데 남친이 새학기에 엄청 바쁜 직업이거든요 지금이 새학기라 엄청바빠서 요며칠 계속 거의 아홉시까지 야근했어요 이번주 일욜은 쉬는날인데 토욜까지 너무 바쁘니까 일욜도 바쁠거라고 일욜에도 나오라고 그랬대요 일때문이니까 어쩔수없긴 하지만 너무 보고싶고 안쓰럽고 그래요ㅠㅜㅜ 매주 토욜저녁에 남친 일끝날것만 기다리고 일요일만 기다리면서 일주일을 사는데 이번주는 못 만난다니...기운이 안나요 흑흑 남친이 너무보고시포요ㅠ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