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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9700버스안에서
게시물ID : humorstory_342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아사랑해
추천 : 5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14 21:43:16
지금 63빌딩 지난 지점에서


밤금전 
버스 앞좌석에 탄 x라이 중년 남자가 
막혀있는 도로에서 왜 빨리 안가냐고 따짐
(어이없음;)
계속 듣다가 빡쳐서 
"거기 앞에 아저씨!씨그러워요!!
아저씨 말에 동의하는 사람 여기없을거라고요!!"
위헙적인 말에 그 놈 버로우;
주위분들도 같이 외침 ㅋ
운전중인 기사님 옆에서 떠들어대는 놈들은
이런 상황도 당해봐야 다음에 또 안그러지
 
오늘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여섯시에 부재자 투표하고왔어요
어는비때문에 등교하는 여교생들 앞에서
크게 넘어진게 유머 ㅋㅋㅋ 아 정말 부끄러웠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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