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작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이해가 안되요.

친엄마가 쌓아온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친엄마의 모든 것을 빼앗아서 절망에 빠뜨리는게

득예가 부모님의 복수를 완성하는것보다 나을꺼라고 생각한건가??

뭐 저런 미친 전개가 다있죠?

이젠 강찬빈 금사월 볼때마다 죽어 죽어 죽었으면 제발 좀 죽어라 3회 남았는데 안죽나 하고 비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와 진짜 이제까지 수많은 막장드라마를 봐왔지만 내용의 막장도를 떠나서

주인공이 이렇게 꼴보기싫고 이해안되고 완전 그야말로 최고의 '악역' 아니, '최종보스 악역' 인건 처음보네요.

착한척 겁나 하더니 진짜 웃깁니다.

주변사람들한테 동정받는게 제일 빡침!!!!!!!!!!!!!!!아 진짜 지성격 다 아는데 착한척 하지 말라고!!!!!!!!!!!!!!!!!!!!!!!!!!!!!!!!!!!!!!!!

그리고 강찬빈은 답이 없습니다.

뭘 되돌리고 싶다는거야;;; 애초부터 자기게 아니었는데.

오해상은 자기가 남의 걸 탐낸다는 자각이라도 있지(가끔 자기가 한걸 안한거라고 스스로 세뇌하는 뻔뻔한 인간이긴 해도)

강찬빈은 그냥 답이 없네요. 

되돌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제발 ㅠㅠㅠ 주인공 커플 년놈들이 득예아줌마한테 무릎꿇고 빌고 자살했으면.

이드라마에 사이다따위 이제 있을리가 없음.

오월이랑 득예랑 지혜아줌마가 사월이를 버렸으면 좋겠어요.....쓰레기만도 못한 주인공 같으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