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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이 났다
게시물ID : humorbest_414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신발
추천 : 280
조회수 : 22432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2/07 00:43: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2/07 00:26:04
한번은 울면서 빌길래 그냥 넘어갔다
어제 그년집에서 자고 온걸 또 걸렸다
근데 본인은 나한테 걸린줄을 모른다
오늘도 나한테 그년을 일때문에 만나야된다며
아침에 좀 깨워달라한다
당연히 좋은 소리 안나와서 싫다했더니
이 개병신같은 놈이
누굴 호구로 보는지
실실 쪼개면서 날 비꼰다

새끼야. 나 내일 법원에 소장내러간다
거짓말이 입에 밴 니놈 버릇은 평생 못고칠거같으니
그냥 죽을때까지 그러고 살아라
개병신같은새끼
넌 내가 어디까지 증거를 확보하고있는지
실실 웃는얼굴로 어디까지 잔인해질수있는지 보게될거다
그러게 왜 가만있는 사람을 건드니???
개같은새끼. 아랫도리를 그렇게 놀리고 싶었냐?
아랫도리 잘못 놀린 벌은 법원에서 내려줄거다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라
씨발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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