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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꾼 꿈중에 기억에 남는 기묘한 꿈
게시물ID : humorstory_414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밤
추천 : 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7 00:56:21
1. 

꿈에서 어떤 학교의 학생이였음

1교시는 골램실습 

하지만 이상함따윈 느끼지못함

심지어 여태까지 그곳에서 살았던 기억들이 있음

그리고 어떤 여자애가 날 부르러 옴

소꿉친구였음

나는 그 아이를 좋아하는듯했음

깼음

한동안 그 선명한 기억이 계속 떠올랐음...


2. 

꿈에서 집에 강도가 들음

엎치락 뒤치락 부엌에서 막 싸움

그러다가 순간 위기감 느껴서 옆에있는 부엌칼로 쑤심

그순간 깼음

그런데 손에 부엌칼을 쥔 느낌이 생생하고 그 배를 쑤시는 느낌까지 손에 감촉이 선명했음...

갰는데 정말 내가 쑤시고 누웠을까봐 한동안 못일어났었음(그때당시 부엌 옆에 제방이 있었음)


3.

꿈에서 내가 여자가 됨

무슨 상황인진 모르겠지만 어쨋건 옷이 다 벗겨져있고

강강을 당하기 일보직전이였음

기분이 리얼 더러운 가운데 강강범의 제 3의 다리가 내 사타구니 사이로 돌진했음

그런데 내 그곳이 겉부분만 구현되고 내부는 미구현.... 안들어감....

그러다가 깼음







자려다가 문득 아직도 잊혀지지 안흔ㄴ 꿈들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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