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꿈에서 어떤 학교의 학생이였음
1교시는 골램실습
하지만 이상함따윈 느끼지못함
심지어 여태까지 그곳에서 살았던 기억들이 있음
그리고 어떤 여자애가 날 부르러 옴
소꿉친구였음
나는 그 아이를 좋아하는듯했음
깼음
한동안 그 선명한 기억이 계속 떠올랐음...
2.
꿈에서 집에 강도가 들음
엎치락 뒤치락 부엌에서 막 싸움
그러다가 순간 위기감 느껴서 옆에있는 부엌칼로 쑤심
그순간 깼음
그런데 손에 부엌칼을 쥔 느낌이 생생하고 그 배를 쑤시는 느낌까지 손에 감촉이 선명했음...
갰는데 정말 내가 쑤시고 누웠을까봐 한동안 못일어났었음(그때당시 부엌 옆에 제방이 있었음)
3.
꿈에서 내가 여자가 됨
무슨 상황인진 모르겠지만 어쨋건 옷이 다 벗겨져있고
강강을 당하기 일보직전이였음
기분이 리얼 더러운 가운데 강강범의 제 3의 다리가 내 사타구니 사이로 돌진했음
그런데 내 그곳이 겉부분만 구현되고 내부는 미구현.... 안들어감....
그러다가 깼음
자려다가 문득 아직도 잊혀지지 안흔ㄴ 꿈들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