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이 보다가 빡쳐서 나섰군요...
김한길 병쉰쉐키는 도대체 뭐하나...이새키가 진짜 역적새키임...이상황에
개헌이 어쩌고 쉰소리 하고 있음...되도 않은 놈이 대표를 하니...ㅅㅂ..
[이하사진=트위터 @dpcorea /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지도 사본]
민주당 윤호중 의원(@dpcorea)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에 전달했다는 지도 등을 공개했다.
윤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한 경제공동체구상' 문서에 포함됐다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지도의 사본을 공개하며 정상회담 당시 노 전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NLL을 기준으로 남북이 등면적으로 공동어로구역을 만들자고 제안했으며, 뒤이어 열린 남북 국방장관회담과 정상급 군사회담에서도 우리 측은 이러한 방침을 일관되게 지켰다"고 주장했다.
이날 윤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상회담 후속으로 열린 국방장관회담에서도 우리는 등면적안을 일관되게 주장했다. 이 안을 들고 나갔던 김장수 외교안보실장(당시 국방장관)도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며 '국방부장관회담시 우리측 등면적안'을 공개했다.
이어 "김관진 국방장관(당시 합참의장)도 모른다고 할 수 없다. 왜냐면 이 안은 노무현대통령의 서해공동어로수역 구상을 합참에서 구체화한 합참안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 제가 공개한 지도 중 하나는 07.12월 장성급군사회담에서 북측이 들고나온 지도"라며 "북한의 서해협력수역안이다. 북산도 인천 앞바다까지 평화수역으로 내놓으라고 하질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럼 정문헌의원과 국정원은 왜 인천앞바다까지 다 내주었다고 호들갑이었을까요. 이 자들은 북한이 달라고 하지도 않은 인천앞바다까지 북에 헌납하려는 이적행위를 한 것이다"라며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의 협력수역 방안'을 공개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결국 김정일 위원장은 NLL남쪽 자기네가 주장하는 12해리 영해선 안에 공동수역 설정하자는 거였고, 노무현 대통령은 NLL이 현실이니 남북 등면적으로 하자는 거였다. 정상회담에선 합의안돼 장관급으로, 다시 장성급으로 넘어온 것이 진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