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7에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저의 월급내역을 공개하고 국민연금이란것이 우리의 미래를 위하는게 아니라 갈취하는거라는걸 느꼈으면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조금밖에 안되는 월급에 5%라는 연금을 매달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연금이 오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신문에 연금이 40년후면 고갈된다고 하더군요. 이게 정말 우리를 위하는걸까요? 조금밖에 안되는 월급쟁이의 돈을 왜 자기들이 매달 빼가면서 나중에는 다 써버린 답니까. 정말 우리나라 현실이 암울합니다. 한달에 6만2천원이 작은돈이나요? 1년이면 72만원이 넘는데 그돈이면 울식구 생일날 돈걱정안해도 되겠네요. <그동안 가져간돈은 너다가져라 그대신 앞으로 가져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