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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신경도 안쓰는 나혼자 x팔리는 일을 예기해봅시다.
게시물ID : humorstory_414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호랑이..
추천 : 1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7 19:59:46
음 저먼저 할게요!!
 
저는 중학교 1학년때 짝사랑하던 여자아이가 있었어요.
 
소심해서 고백도 못하고 2학년, 3학년은 다른반이 되었죠.
 
그래도 3학년땐 바로 옆반이어서 쉬는 시간에 그 여자아이 보러
 
친구반으로 놀러가는 핑계로 가곤했지요.
 
근데 어느날 그애가 절 부르는게 아니겠어요?!
 
"oo아~"
 
하고 절 부르는 거에요.
 
전 정말 속으로 환희를 내질렀지만.
 
아무렇지 안은척, 응 나불럿어?
 
하며 갔는데
 
개뿔 저랑 동명이인인 다른애 부른거였어요.
 
전 너무 부끄러워서 바로 제 반으로와서 엎드려서
 
속으로 울었어요. 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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