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주말이네요. 자려고 보니 왠지 잠도 안오고 해서 자게에 몇자 적어봅니다.
내가 어쩌다 오유를 알게되었더라....? 아....맞다
제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접속하면 첫 화면에 다음, 네이버,네이트 등등 기타 사이트 들과 함께 오유가 뜹니다
처음에는 공포이야기100 이런거 같은 교과서식? 유머가 난무하는 그런 자료집? 이런건줄 알았어요ㅠㅠ힝
아예 오유가 어떤 개념인지 몰랐죠ㅠㅠ
그래서 한번도 클릭한적이 없었는데 하루는 유난히도 제가 심심했던 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그래 교과서식 유머라도 함 볼까나 이런생각으로 오유를 클릭했는데
뚜둥!!!!!!!!!!!!!!!!!!!!!!!! 와...그때부터 매일같이 눈팅을 시작했습니다. 오유의 매력에서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뭐....덕분에 남친은 당분간 안.생.기.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난 내가 쓴 두번째 글이 베오베에 간것으로 만족하니까
는 훼이크ㅋㅋㅋㅋㅋㅋ....만족하지 못해 나에게 남자를 줘 당장
아무튼 이건 뭐 내용도 없고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교훈도 없고 아무것도 없네요
걍
오유 너무 좋아요!!!!!!!그리고 안생겨요!!!!!!!!
안생긴기념으로
위꼴사진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