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양이가 밥을 안먹는데...
밥은 달라고 난리에요... 사료통 앞에가서 알짱거리고 여기좀 보라고 계속 제촉하고
한 4일 됐어요
병원에선 헤어볼때문인것 같다고 그래서 토할 때 까지 기다려 보라고 하는데
사료를 주면 그렇게 좋아하던걸 다리까지 털고 가버려요
그리고 밥은 달라고 앵앵;;
다른 병원에 물어보니까 8년동안 코숏이 헤어볼땜에 문제 생긴일 없었다고
일단 와서 엑스레이 찍어보자는데
애가 가방보면 벌써 눈치채고 도망다녀요
일부러 넣다가 피도 봤구요... 엄마도 같이 피봄 ㅠㅠ
이 아이를 어캐 해야 할가요
얘 대체 어캐 데려가야 하지요;
그리구 헤어볼 문제 아닌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