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부도위기 대성산업에 4천억 특혜대출 의혹 |
등록 : 2012.12.10 08:31수정 : 2012.12.10 15:20
![](http://img.hani.co.kr/imgdb/resize/2012/1127/135399251162_20121127.jpg) |
18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새누리당 대선 후보 거리유세가 열린 가운데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뉴시스 |
금융공사, 중기 자금으로
대기업 ‘거액 지원’ 논란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이 주업무인 정책금융공사(금융공사)가 부도 위기에 몰린 대성산업에 부실기업에 대한 ‘사전적 구조조정’을 명분으로 4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공사는 또 차입금 상환과 열병합발전소 증설 등에 필요한 총 1조원 정도의 추가 자금 지원도 검토중이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금융공사가 재계 순위 40위인 대성그룹 계열사에 거액의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설립 취지나 업무 영역에 맞지 않는 특혜라는 지적이 나온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645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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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특 나오네요. 과연 이러한 모습을 보고도 새누리당 측, 그리고 비스게를 어지럽히는 그분들이 뭐라 하실지 궁금해지는군요.
김성주는 박그네 6억 먹은거 놓고서 이에 정직한 이들은 돌을 던지라고 했던데
이 기사보고나니 김성주 어딨는지 돌이라도 던졌으면 싶네요.
어서 빨리 정권교체되어서 일단 부패한 무리들 좀 쓸어버렸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