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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하면서 기쁠때
게시물ID : hstone_41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크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8/07 0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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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 이길때 
쓰랄 이길때
노루 이길때
전사 이길때
흑마 이길때
도적 이길때
우서 이길때
니껀 내꺼 내꺼도 니꺼 사적 이길때

이길때....  ㅠㅠ 그리고 이쁜 대칭????

사제로 이겨왔던 시나리오가....크.....눈물이 앞을 가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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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다
맞는다

힐을 하고 빛이 당신을 태울거라고 위협한다
맞는다 열심히 맞는다

힐 땜빵하고 인사, 감탄 위협 등으로 귀찮게한다
맞는다 최선을 다해서 맞는다

전멸기 나올때 까지 보통 4,5 코스트 까지 맞는다... 어느덧 패는  9장 10장이 되려한다 ㅠㅠ
(체력이 20 쯤 되는것 같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이젠 맞는것도 익숙하다)

필드에 상황에 따라 적절한 제압기와 전멸기로 어찌어찌 넘어간다...

체력 5올려주는 누나로 숨한번 쉬던지, 아카랑 연계하여 필드를 잡는다

체력 5, 넘어가는 하수인은 제압기로 걸러낸다 (덱에 넣던지 적체력으로 수혈한다)

심리주작, 생훔으로 내 카드 보다 좋은 하수인을 뽑는다
정신지배로 노른자만 걸러낸다
그러다 어찌 어찌 이기게 되네여....
(사제 카드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파워쌈이 안돼요, 힐하면 카드 주던 누나도 버린지 오래네요....  씅질나지만 현실과 타협해서 상대 카드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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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전이 재밌는건
상대 카드 카운트 하며 맞춰서 카드 써야하고 검귀 같은 애들로 초반부터 필드 장악

출처 마이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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