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가 뭐가 되었든 지금 꾸준히 운동 나가고 있는게 자랑입니다.
같이 운동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혼자서도 잘 나오고 열심히 하네 몸이 변하고 있네 이런 소리 하면 기분이 좋아요.
재작년 여름에 몸무게 120Kg을 찍던 몸이 지금은 90Kg 초반이네요. 아직도 곰탱이 소리 듣고 있지만
조금만 더하면 앞자리가 8로 바뀔거라는 희망으로 또 열심히 나가야죠
살빼시는 분들..열심히 하세요 바빠서 못한다 생활이 너무 피곤하다..이런 핑계로 운동을 미루고 미루다.
어떤 계기로 인해서 운동을 시작 했는데 재미 있네요.
단지 잠 자는 시간을 줄여서 운동을 하느지라 하루에 5시간 이상만 자봤으면 좋겠다고 늘 간절히 바랍니다.
이왕이면 얼굴만 못생긴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