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략의 자료들은 리그베다 위키에서 참고하였습니다.)

건강관리가 힘들다면 예술가(모든도시 문화+2 건강+1)특성을 고려해도 좋습니다.

우주선 구성은 역행성 반동 추진 엔진(첫 도시를 세울 범위 늘어나고 중심에서 6칸의 시야 추가)이 무난하지만

퓨리티를 생각하고 시작한다면 생체센서(외계인 둥지를 지도에 표시)도 나쁘지않은 선택입니다.

화물선적은 과학자와 더불어 초반 과학 부스팅을 위해 원자재(진료소 건물을 얻음(과학+1, 건강+1))를 선택하거나

초반에 더 넉넉한 시민배치로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수경 재배(첫 도시에 인구+1)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3. 추천 친화력.

가장 추천하는 친화력은 슈프리머시(우월)입니다. 스파이 에이전시를 연구하기 위해서 초반에 빠르게 '컴퓨터'를 올려야되는데,

컴퓨터 테크웹이 우월진형과 연관된 연구들이 많기 때문에 우윌친화력을 얻기 좋습니다. 

더불어 우윌친화력은 카운터 첩보에 도움이 되는 건물이나 불가사의가 많기 때문에 첩보원들을 상대 콜로니에 더 투자할 수 있게됩니다.

4. 초반 전략.

초반 테크웹은 일단 '개척'을 시작으로 독기 격퇴위성을 만들 수 있는 '생태학'을 연구하고 바로 '컴퓨터'를 연구 해줍니다.

이후 테크웹은 각자의 친화력에 맞게 올리시면 됩니다. 

미덕은 우월과 조화의 '번영'을 중심으로 '지식'을 찍고 퓨리티의 경우 '번영'을 중심으로 '무력'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무력의 '특별서비스'의 경우 음모경험치를 40%나 추가해주기 때문에 초반에 무력을 찍지 않았더라도 이후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면 이 '특별서비스'는 꼭 찍어야됩니다.

아니면 아예 초반부터 '특별서비스'를 찍고 다른 미덕에 투자하는 전략도 좋습니다.

생산은 '옛 지구 유물' 이후 '군인'을 생산합니다. 이후 '개척'연구가 완료되었다면 교역기지를 건설하고 교역단을 생산해 주변에 독립기지와 연결합니다. 이때 외계인들에게 교역로가 망칠 수 있거나 독기로 인해 막힐 수 있으니 주변 외계인과 교역로의 독기를 제거하는게 중요합니다.

2개의 교역로를 만든 후 '독기 격퇴기'로 자신의 영토의 독기를 제거하거나 '컴퓨터'가 연구가 완료되었다면 스파이 에이전시를 짓습니다.

5. 초반 이후 첩보 전략.

초반을 어느정도 버텨내고 스파이를 키웠다면 국가 보안 프로젝트를 '정탐작전'으로 설정하고 적의 주요 수도에 보냅시다.

이후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 초반에는 에너지 빼돌리기로 음모레벨을 서서히 올리는게 중요합니다. 

이후 기술 빼돌리기가 가능하면 실행하여 기술을 빼돌린뒤 '쿠데타'를 일으켜 무혈 접수하면 끝!

...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상대가 조금이라도 의심한다던가 감지당한다면 바로 카운터 첩보를 하는 경우가 생겨서 쿠데타 따윈 꿈도 못꾸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기 때문에 외교로 사바사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상대가 우월주의로 성장한다면 상당히 고전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