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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이벤 스페이스바 누르는거 난 노트북이니까 연타가 더 쉽겠
게시물ID : mabinogi_41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법
추천 : 0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20 22:20:55
지 않네요...

하...


이번 이벤트 개인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일단 맨 처음 미로맵

가뜩이나 맵도 어두컴컴한데 유령은 천둥칠때만 보이고

유령한테 닿아서 날아갈땐 그냥 날아가면 될것이지 괜히 화면 줌인되고

그 사이에 천둥치면 시야도 좁아진 상태니 잘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천둥이 리듬감있게 규칙적으로 치는것도 아니고

배치를 할거면 왼쪽 가운데 오른쪽 딱딱맞게 해놓던가

왼쪽라인으로 달렸는데 부딪쳐놓고 벽에 붙어가면 안걸리네요

가뜩이나 잘 보이지도 않는데 배치마저 그렇게 되어있으면 천둥 안칠때는 감으로 피하는 것 조차 힘들어요

길치여서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이상한데서 헤메고 그러는데

이놈의 미로는 어둡고 방해물도 잘 뵈지도 않고

어쩔땐 주어진 시간의 반을 미로에서 헤메기도 하네요

이 미로 혹시 공략있나요? 뭐 있어도 잘 못할것같긴 한데..


그외엔 뭐... 스페이스바는 저희땐 따닥이 라고 불렀는데 오락실에서 버튼 빠르게 누르는 기법이 있어요

스페이스 행렬을 보니 소싯적의 추억이 마구 떠오르면서 그때 그 컨트롤로 스페이스바를 연타했는데 

실ㅋ패ㅋ

생각해보니 그 소싯적에도 버튼누르는거 드럽게 못해서 애들한테 늘 까였던 기억이 나네요

잊으려 했던 슬픈 기억인데 ㅠㅠ

네...


그니까 이번 이벤트는 패스

재밌긴 하지만 하루에 초대장 세개씩 다 써가면서 할 자신은 없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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