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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초선의원, "이해찬, 막말 국민앞에 사과해야"
게시물ID : sisa_414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百年戰爭
추천 : 3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7/15 14:34:21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715140708052

새누리당 초선의원정책개발모임 소속 의원들은 15일 민주당 이해찬 전 총리가 전날 "박정희가 누구이고 누구한테 죽었는가"라고 발언하며 당선 무효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선무효' 운운하며 대선 불복을 조장하는 행위는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분열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국민을 분열시키고 편가르기를 조장하고 있는 이해찬 전 총리는 국민들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전직 총리까지 지내낸 분이 전직 대통령의 죽음에 대해 모욕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 것은 선배 정치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막말이자 후배 정치인에게 보여줘서는 안될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최근 '귀태' 발언으로 대변인 사과와 사퇴까지 이어진 상황에서 나온 이 전 총리의 발언으로 인해 국민앞에 보여준 민주당의 사과가 진정성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증명됐다"며 "야당의 어른으로서 이러한 잘못된 것을 똑같이 답습하는 것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것인지 곱씹어봐야 한다"고 충고했다.

아울러 "전직 총리까지 지낸 분이 일국의 대통령을 '당신'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라면서 "최근 박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을 방문하는 등 외교적 성과와 국격을 높여 왔다. 그런데 이 전 총리의 막말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특히 "이 전 총리는 국민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에 대해 '당신'이라고 지칭하며, 박근혜 정부의 성과를 애써 정쟁에 이용하여 편가르기식 선동정치를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여야가 모두 힘을 합쳐 우리 경제를 살리고, 서민들의 민생안정을 도모해야 한다"며 "이 전 총리는 이번 발언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선배정치인으로서 국민 통합과 민생안정에 앞장서 주시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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