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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 사태를 통해 왜 새누리가 쓰레기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414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rcelona
추천 : 12/2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7/15 15:19:41
국정원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는 약 13일째 연기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새누리당에게 있습니다.
민주당이나 김한길을 까는게 아니라 새누리에게 책임을 물을 때입니다.
 
 
1. 국정조사 연기 사태의 주역은 새누리입니다.
우선 국정조사 연기의 중심논리는 바로 셀프감금입니다. 김현, 진선미 의원이
작년 12월 12일 국정원사태 최초발발시 일명 국정원녀를 감금했다는 것이죠.
 
그것을 빌미로 새누리는 두 의원을 고발했고, 때문에 국정조사에는 고발된 피고발인이
참여할 수 없다는 논리입니다. 새누리 논리는 항상 언뜻 들으면 그럴듯 하다는게
가장 큰 무기입니다. 언뜻 들으면 말이 앞뒤가 맞죠? 따라서 본질적인 고촬이 필요합니다.
 
애당초 자기가 문 걸어잠그고 있었던것을 감금이라고 표현하는 수작부터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억지 고발을 하고 땡깡을 부리는거죠. 그럼 지금 국조연기를 초례한
것을 빌미로 새누리 의원들 고발해버리면 국조에 누가 나오나요? 개지랄맞은 수작입니다.
 
그 밖에도 귀태 논란등 쓸데없는것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지네들에게 판이 유리하도록
또한 국정조사가 연기되도록 각종 개수작을 부리고 있습니다.
 
 
2. 현 사태를 민주당 탓으로 돌리려 하고있다.
만약 김현과 진선미가 사퇴를 하면 셀프감금을 합리화 시킬 근거가 됩니다.
그게 아니라 사퇴하지 않는다면 피고발인을 국조에 참여시킬 수 없다는 논리를
밀어붙이며, 국정조사 연기를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으로 몰아갈 심산인 겁니다.
 
설명하자면, 김현, 진선미 의원이 국정조사를 위하 한발 물러난다면, 그들은 그것을
빌미로 셀프감금에 대한 추궁을 더 할 것입니다. 왜 국정원 여직원을 감금했냐고
국정조사에서 밀어붙이기 위한 포석이죠. 또한 같지도 않은 궤변이기 때문에 두사람이
물러나지 않는다면, 그럼 국정조사의 연기 요인을 민주당 탓으로 돌릴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와중에도 빠져나갈 궁리나 하고있는거죠. 참 더러운 새끼들입니다.
민주당이 한심한것은 이런것을 미리 예측하지 못하고 휘둘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양쪽으로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고 있는 새누리가 더 문제인거죠.
 
 
3. 국정조사 파행을 위한 새누리의 정치공작이다.
 요약하면 새누리는 크게 2가지 수작을 부리고 있는것입니다.
 
1. 이런식으로 물고 늘어지며 민주당 책임론을 가속화 시키고 국정조사를
  연기시키고 더 나아가서는 국정조사의 파행까지 몰고갈 개수작.
 
2. 만약 두 의원이 사퇴할 경우 국정조사에서 본질을 흐리며 여성인권을
  강조하거나 셀프감금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깽판을 놓을 심산.
 
진짜 개 쓰레기같은 새끼들이죠. 그러니까 지금은 민주당이나 김한길씨 까는데
주력할데가 아닙니다. 물론 함정에 빠진 민주당의 무능은 애석하긴 합니다만.
국정조사의 연장을 통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물론 그것은 민주당측이
본 사태를 제대로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때 이야기지만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중요한것은 더럽고 치졸하고 역겨운 짓꺼릴 하고있는것은
새누리라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아직도 국민을 기만하고 희롱하는 중입니다.
속아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용서해서도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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