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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가슴아픈 이야기...
게시물ID : sisa_292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eep
추천 : 1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5 09:42:46

그녀가 독재자의 큰 딸로
청와대의 큰 식탁에서 따뜻한 쌀밥을 먹을 때
독재타도 유신철폐를 외치던
장준하선생님은 쥐도새도 모르게 돌아가셨습니다.

그녀가 퍼스트레이디로서 공주 아니 여왕처럼 지낼때
사람대접좀 해주라는 꽃다운 소녀 미싱노동자들은
경찰 군화발에 짓밟혀 끌려갓습니다

그녀가 독재의 어두운 유산들을 끝까지 지키고 있을 때
청년노동자 전태일은 단지 법좀 지켜달라고

온몸에 시너를 뿌리고 산화햇습니다

그녀가 29만원이 전재산이라는 전두환 군부독재의

은마아파트 30채값의 검은 돈을 받아서 쾌적한 생활을 누릴 때
광주시민들은 아무 죄없이 피흘리며 쓰러졌습니다.

그녀는 정치에 입문하여 아빠가 만들어놓은 지역구도 정치의 주술을 외워
수구보수세력의 여왕을 자처햇습니다

유세때만 시장가는 후보
선거때만 거리에 나오는 후보
평생 아침 출근길에 버스나 지하철‥하다못해 제 손으로 택시한번 잡아보지 않은 사람
은행이나 병원에서 접수증 끊고 기다려 본적이 없는 사람
서민의 삶의 애환과 중산층의 꿈이 뭔지 알지도 못하면서‥서민과 중산층을 말하는 사람

747을 외치고 경제를 살리고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더니‥
재벌 프랜들이ㆍ4대강 사업으로 자기들 잇속만 챙긴 MB정권과 함께

이명박이 공약하고 박근혜가 보장한다는 이명박근혜라는 이상한 지난 대선 홍보물에

딱 찍혀있는데도 나는 MB정권과는 상관없다는 후보

다까끼 마사오라는 이름으로 일본천황에게 혈서로 충성맹세를 하고

독립군 토벌부대 일본군 장교 출신의 박정희 독재자의

유신독재 정권의 실질적 2인자 역할을 한 사람‥

28살의 나이를 소녀가장이라하며 스무살이 다 넘은 동생들을 위해 국민학살자 전두환에게 강남 아파트 30채 값을 받고도 잘못인줄 몰랐다며 ‥진짜 소녀가장의 가슴에 대못박는 후보

남북서해 영해선을 박정희가 그을때 서해5도가 빠진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헌법을 아는지 모르는지

NLL을 영토선이라 말하는 후보‥안됩니다

진실을 알려냅시다ㆍ투표합시다
그리고 정권교체합시다
이번 12월 19일 꼭 투표합시다!!

읽고 공감하셨다면 널리널리 퍼트려주시면

유신독재 망령의 부활과 엠비독재의 연장을 막아내고
정권교체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daeseon/870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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