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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9금]버스에서 있었던일....
게시물ID : humorstory_414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렌지맨
추천 : 6
조회수 : 687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3/30 09:19:11
 
 
여자친구 음슴
 
돈 음슴
 
차 음슴으로 음슴체
 
본인은 아니 나님은 버스로 출퇴근 하는 뚜벅이임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이날 따라 사람들이 많은거임 특히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2개를 지나고 여상을 지나고 공단으로 진입하기 전에 병원 공기업 등을 지나므로 여학생 & 여자사람들이
많이 탐.....
 
난 이 춮근을 할 때 부비부비 타임이 너무 좋음
 
변태라고 해도 되고 않해도 됨 내 취향임...... 뭐 일부로 엉덩이를 내밀거나 비벼대진 않지만 그렇게 하지 않을려고 해도....
부비부비가 됨
 
이날은 사람들이 붐벼도 너무 붐벼서 부비부비 비비적 비비적 거리면서 버스 맨 뒤로 자리 이동을 한 후에 그곳에 내릴 때 까지...
머물 장소를 만듬
 
여고 2개를 지나고 여상을 지날 때 버스안이 한산해지고 나서 2정거장 가니 아파트 단지가 나와 대규모의 승객들이 버스에
꾸역 꾸역 들어옴.....
 
이 때 난 부비부비 시즌 2를 준비하는데 이날은 사람들이 너무 붐벼서 본인도 지치있었고 여기에서도 엄청난 사람들에 의해
버스가 불쌍할 지경이였음......
 
3~4정거장 갔을 때 기사님도 짜증이 났는지 ....급출발을 하는거임
 
버스가 출발할 때 뒤로 살짝 밀리는 현상이 있지 않음?
 
나님은 뒤에서 버스기사 쪽으로 돌아선 상태에서 양손으로 양쪽 손잡이를 잡고 버티고 있었는데 버스가 급 출발한 반동으로
어떤 아가씨 아니 여자사람이 나의 품으로 들어오는 거임.....
 
나는 그 아가씨를 막지 않고 한손으로 그 아가씨의 허리를 감싸 안았고 그 여자사람도 한손으로는 나의 목을 감싸안고 한손으로 내 가슴에
손을 대고 있었음 사람도 많고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난 가만히 있었음.....
 
절대 좋아서 가만히 있는거 아님....
 
절대 아님.....
 
 
 
다시한번 말하지만 절대 좋아서 그런거 아님....
 
뭐 샴푸냄새인제 향수냄새인지....는 그건 조금 좋았음.....
 
 
 
그 상태로 둘다 2~3정거장 지날 때 까지 그대로 있었음....
 
그런데 나의 존슨이....
 
나의 존슨이 시저 모드로 세울려고 하길래 난 머리속으로 계속 cancel을 하고 있었음.....
 
컨트롤이 존나 안되서 내 머리에 랙이 걸렸나? 라는 생각이 들 때 쯤......
 
더 이상..... 나의 컨트롤이 말이 듣지 않는 사태가 발생함......
 
그 여자사람의 가ㅅㅡㅁ 이...... 가스ㅁ이.....
 
나의 가슴과 맞닿았음.....
 
나의 존슨도 그 여자사람의 신체 어느 부위와 닿았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다가......
 
다시 버스 기사가 급 출발 해서 내가 뒤로 밀렸을 때 여자사람의 입이 나의 귓가에 닿았고 그 때 그 여자사람이 한숨을 쉬었을 때
 
정말......
 
나의 존슨은 하늘을 찌를듯 했고 나는 주변 사람들 보기 민망했음
 
공단내에 들어와서 몇정거장 가니 사람들이 한산해 지고 우리둘은 떨어졌음
 
나 내릴 때 가되어서 내리는데 그 여자사람도 내리는 거임.....
 
회사쪽으로 걸어가는데 그 여자사람도 나를 따라오고 있는지 같은 방향인지 모르지만.....
 
가다가 난 우뚝섰음..... 그 여자사람도 나를 지나치며 나를 힐끔 보는데 눈이 마주치는 거임......
 
난 그 여자사람에게 죄송하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어떤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핸폰번호를 물어보고 이름 근무지를 알게 되고 밥 한번 먹자는 약속을 잡고 헤어짐.....
 
그래서 오늘 오후에 보기로 했음.....
 
 
음.....
 
마물은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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