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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근안이 저 영화에대한 소감을 전할만한 인물인가?
영화 '남영동 1985'를 봤다는 이근안은 영화에서 가방에 청진기 세면도구 면도기 등을 들고 다니는 걸로 나왔는데 청진기를 왜 넣겠느냐고 물으며 실증이 잘못된 부분을 언급했다.
좀더 디테일한 구성을 원했던것일까요..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뒤꿈치에 난 상처는 물고문 때문이 아니라 칠성판 길이가 짧아서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 지금도 "칠성판"이라는 단어를 듣는 이들중에는 참을수없는 고통과 치욕을 잊지못하고 계실분들이 존재하겠죠...
전재산이 29만원이신분도 떵떵거리고 살고있는데,
저라고 못할까라는 심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