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면서 연게에 글 쓸 일이 있게 될줄은 몰랏는데, 하하하하하

나눔입니다!!!! 그런데, 이런게 나눔이 되려나 모르겠..

2주전에 살게 있어서 이니스프리 갔어요.

계산을 끝냈더니, 직원분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면서..

"워너원 포스터 필요하세요?"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그 때까지만 해도 품절대란의 주인공인지는 꿈에도 몰랐는데..

사실 저야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전에 여자친구가 워너원 방송보면서 누구 귀엽고 누구 잘생겼고 하면서 속을 긁던게 생각나서ㅡㅡ

음.

나눔을 하게 된 이유는 그 사이에 헤어지게 되었네요.

몇일 후 구석에 있던 저 녀석을 보니까, 글쎄요... 뭐랄까...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기가 그냥 마음이 그랬어요.

그렇다고 뭔 찌질이궁상이라고 집구석에 계속 모셔둘 수도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조건 1] 방문수 500 이상으로 제한할께요.

[조건 2] 메일을 적어주세요(주소 여쭤보기 위함이어요, 나쁜 짓 하지 않아요..)

내일 점심까지 신청해주신 분들 뽑기 어플이든 뭐든 써서 추첨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