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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음모론인데 반박할수가 없네요.부탁드려요.
게시물ID : sisa_293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낭랑지하
추천 : 0/2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2/12/15 11:23:34

제가 활동하는 사이트에 올라온 글인데 아무도 반박을 못하고 초토화되고 있어요.....

링크는 일베 애들 무서워서 생략하고 본문 내용만 올릴께요.....(불펌인가?)

논리가 틀린 부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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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새로 알아낸 사실을 가지고 어떤 상황을 그려봤는데요. 제가 설정하고도 믿을수가 없어서 어떤 부분에서 잘못 생각했는지 여러분의 비판 부탁드립니다.

민주당은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과거 여러차례 밝히며 국정원 요원의 오피스텔을 봉쇄하고 하드디스크를 내놓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민주당이 가지고 있던 증거로는 "출퇴근 기록"이 전부였습니다.
이 출퇴근 기록은 오피스텔 주차장 CCTV를 통해 확보한 기록으로 "국정원 요원이 하루 3~5시간 밖에 차량을 사용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 자료를 토대로 민주당은 "국정원 요원이 가택에서 20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보낸다"를 추정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주차장 CCTV로 국정원 요원이 하루 몇시간 거주했는가 추측하는 행위의 타당성은 제외하고서,

민주당은 이런 사실을 확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국정원 요원의 업무는 상당부분 집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국정원에 출근하려며 차량을 이용해야하지 않느냐."
실제로 민주당은 자신들의 CCTV를 공개하며 이러한 주장을 폈습니다.
즉 여기에서 알수 있는 것은 "민주당은 국정원 요원의 오피스텔 컴퓨터가 국정원 업무 자료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긴 시간을 집에서 머무르니까"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영장도 없이 기자들을 불러 이슈화 시킨뒤 국정원 요원에게 하드디스크를 제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만약에 민주당 생각대로 "가택근무가 주가 되는 국정원 요원"이라면

국정원 요원은 국정원 업무가 담긴 하드디스크를 법적으로 제출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절대 제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즉 "민주당은 국정원 요원이 절대 하드디스크를 내놓지 않을 것을 알고있었다"라는 결론이 됩니다.

또 3개월 전부터 단서를 잡고있었다는데 왜 대선 일주일 남기고 터트렸을까요?

민주당에서도 이렇게 늦게 터트리면 대선때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는 다는 것 누구보다 잘 알고있었을 것입니다.


무서운 음모론이죠. 그런데 틀린 부분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비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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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트에서도 네임드라서 그냥 막 안된다 안된다 하면 오히려 욕먹어요 ㅠㅠ

기사 인용 잘못된 부분 같은데로 주로 지적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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