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면 예뻐 지지 않을까 하는 헛된 욕심에 살 뺀 적있는데.. 빼도 못생김.. 진짜 그래서 그냥 쳐먹고 다시 쪘다..
무슨 머리도 안어울리고; 무슨 옷도 안어울리고; 화장해도 안어울리고; 난 그리고 안경 벗으면 더 못생겼다 짜증나게 ㅠㅠ
보통으로 생겼으면.. 머리나 옷이나 화장이나 잘 어울리게 하면 훈녀 인데..
나는 살리는게 불가능해.. 못생기니까.. 무슨 일을 해도 안어울리고 무슨 성격도 안어울리고..
매력있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
가장 갖고 싶은게 노력해도 안가져지니까 허탈하고 우울하고...
짝사랑하니까 더 비참하다... 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