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할머니깨서 들려준 이야기를 이곳에서 풀어보죠ㅋ
저의 증조할머니께서는 96세로 지금까지 건강하게 계신답니다
할머니 말씀하시기를 할머니께서 젊으셨을적 가끔 밤이 되면 부엌에서 막 소리가 들리는 날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런 날은 도깨비가 밥을 해먹고 가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잔치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밥을 다 먹고서는 솥인가 솥 뚜겅인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 솥이었을것 같네요;;
그걸 뒤집어 놓고 가서 다시 원상복귀 시키기 힘드셨다고;;
아 잘 기억이 안나네요 정말 도깨비가 있으면 정말 신기할꺼 같네요 할머니께서 말씀하신것은 전부 사실이라 믿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