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죠?
양치기 소년 이솝 우화 이야기..
뭐~~
짧게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구라치다 신뢰를 잃은 양치기 소년이 늑대한테 잡아 먹힌다는 이야기죠.
맞습니다.
구라치다 걸리면 늑대한테 잡아먹혀야 되죠.
그래야 정상이겠죠.
그런데..
항상 나오는 저 줄거리와 교훈중에 하나가 빠져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로 결국 양치기 소년은 죽었겠지만...
양도 늑대에 물려 죽었을 것이라는 거죠.
좀 더 빨리 마을 사람들이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을 알았다면..
불쌍한 양은 구할 수 있었겠지요...
전
뜬금없이(?)
이러한 이유만으로도
이번 대선에서 꼭!!!!
투표를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